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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시니어 해외 자유 여행 Tip

by &☆★→◑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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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해외 자유 여행 Tip

요즘은 누구나 시간과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예전과 달리 해외 자유 여행을 꿈꾸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많은 여유시간을 가지고 있는 시니어들에게 있어서도 여행은 중요한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시니어가 해외 자유 여행을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Tip을 모아보았습니다.

해외 자유 여행 어디로 갈까?

자유 여행은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현지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들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고려할 것은 치안입니다. 사회가 불안정하거나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곳들은 일단 피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도시들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휴양이나 골프가 목적이면 동남아시아가 좋고, 문화나 역사 탐방을 원한다면 서유럽 나라들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느 계절에 여행하면 좋을까?

여행의 절반은 날씨라는 말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방문할 나라의 기후를 사전에 확인해 보고 여행 시기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휴가가 많은 성수기를 피해 봄, 가을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북쪽에 있는 나라는 겨울에 춥고 낮이 매우 짧기 때문에 피하고, 남쪽에 있는 나라는 너무 더운 여름이나 우기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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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소매치기를 어떻게 예방할까?

해외의 유명 관광지에는 어느 곳에나 소매치기들이 있습니다. 여행 중에 혹시라도 소매치기 등 사고를 당하면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즐거운 여행을 망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터넷이나 여행 가이드 책을 통해 소매치기 유형을 미리 공부해 둡니다. 현지에서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가방은 앞으로 메고, 주머니 안에 귀중품을 담고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사람은 대꾸하지 말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을 꼭 해야 할까?

말라리아, 황열병, 콜레라, 원숭이 두창 등 해외에서 유행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미리 예방 접종을 하고 가면 훨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 주사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안 맞아도 괜찮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예방접종 방법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행지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까?

여행 중에 여권은 신분증으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여권을 잃어버리면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 후 한국 대사관을 찾아가면 임시 여권을 만들어 줍니다. 여권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증명사진 두 장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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